우주로의 확장된 시대는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곧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현실일까요?
과거에는 NASA 같은 국가 기관이 우주 탐사를 주도했지만, 이제는 스페이스 X와 블루 오리진 같은 민간 기업들이 우주 산업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TV 뉴스에서 일론 머스크의 이야기가 떠들썩합니다. 화성으로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는 그에게 모두 놀라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주로 가는 새로운 길을 만드는 기업들은 무슨 일을 하는지, 왜 하는지 우리의 호기심 해결을 위해 관련 도서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1.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 X 그리고 미래의 우주 개척』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뿐만 아니라 스페이스 X를 통해 우주 탐사의 판도를 바꿨습니다. 이 책은 그가 스페이스 X를 설립하고 여러 번의 실패를 겪으며 성공을 이루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일반인들도 뉴스에서 쉽게 보았을 겁니다. 참으로 신기한 일들이 현재 벌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추천 도서는 스페이스 X의 로켓 개발 과정과 화성 이주 프로젝트를 위한 도전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스페이스X의 로켓 개발 과정에 대한 궁굼증
- NASA와의 협력 및 국제우주정거장 미션 도전
- 머스크가 꿈꾸는 화성 이주 프로젝트 목표
2. 『블루 오리진: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 비전』
제프 베이조스는 아마존을 성공시킨 뒤 블루 오리진을 설립해 우주 개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의 우주 철학과 블루 오리진의 주요 프로젝트를 설명합니다. 우주에 펼쳐진 도시, 영화에서 볼법한 장면입니다.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 영화에서 보던 장면이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위 책에서는 스페이스 X와 다른 철학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함을 설명합니다.
- 뉴 셰퍼드 로켓과 우주 관광 프로젝트
- 베이조스가 꿈꾸는 우주 도시
- 스페이스X와 블루 오리진의 철학 차이
3. 『로켓맨: 민간 우주 경쟁의 최전선』
이 책은 스페이스 X, 블루 오리진, 그리고 버진 갤럭틱까지, 주요 민간 우주 기업들의 경쟁을 쉽게 풀어 설명합니다. 우주 확장으로 모두가 경쟁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NASA가 독점하던 시대는 옛날이야기죠. 그럼 그들은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까요? 이 책은 그 궁금증을 해소시켜 줍니다.
- 민간 우주 산업의 발전 과정
- 우주 관광과 우주 경제의 가능성
- 우주 기업들이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는지
4. 『스페이스X vs 블루 오리진: 우주 경쟁의 새로운 시대』
스페이스 X와 블루 오리진이 직접 경쟁하는 방식과 두 기업의 비전을 비교하는 책입니다. 두 기업의 비교를 통해 우리는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들의 경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며 어쩌면 또 다른 민간기업이 등장하여 경쟁사가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우주 경쟁의 새로운 시대라는 타이틀로 비교 서술 하고 있습니다.
- 스페이스X의 스타십 프로젝트 vs. 블루 오리진의 뉴 글렌 로켓
- NASA와의 계약을 따내기 위한 경쟁
- 미래 우주 거주지를 두고 벌어지는 전략 차이
우주 시대가 정말 올까?
벌써 우주 시대는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주 개발은 앞으로의 일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입니다.어쩌면 몇 년 안에 사람들이 우주 호텔에서 머무는 여행도 하고, 달이나 화성에서 생활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책들은 우리가 우주를 어떻게 개척하고 있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들이 왜 우주 확장을 위해 경쟁하는 지를 알아보고, 그들의 경쟁 속에서 앞으로 변화할 미래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제 공상과학영화에서만 보던 일들이 현실로 펼쳐지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페이스 X와 블루 오리진 – 우주로 가는 새로운 길을 만든 기업들을 알 수 있는 책들로 우주로 확장하려고 하는 기업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책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관심이 있는 독자분들은 추천 책들을 읽어보시면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